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오레시피는 전국에 1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연주의 반찬가게 브랜드로 2019년 매일경제에서 주최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반찬 프랜차이즈 최초로 5년 선정되었다.
오레시피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매일 매장에서 즉석으로 요리,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반찬들은 오랜 노하우로 완성된 표준화된 레시피로 질리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선사한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며 "더불어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뿐만 아니라 초보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며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오레시피 온라인 쇼핑몰은 각 가맹점에서 배송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 수익금의 대부분이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오레시피는 지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부산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했다./봉원종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계엄 블랙홀’로 정국 소용돌이… 충청권 현안사업·예산 초비상
대전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7개 사와 1195억 원 규모 투자와 36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아이스펙 한순갑 대표 ▲㈜이즈파크 정재운 부사장 ▲코츠테크놀로지㈜ 임시정 이사 ▲태경전자㈜ 안혜리 대표 ▲㈜테라시스 최치영 대표 ▲㈜한밭중공업 최성일 사장 ▲㈜한빛레이저 김정묵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신규고용 창출 및 지역..
야 6당이 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빠르면 6일부터 표결에 들어갈 수도 있으며 본회의 의결 시 윤석열 대통령은 즉시 직무가 정지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은 이날 오후 2시 43분쯤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탄핵소추안 발의에는 국민의힘 의원을 제외한 6당 의원 190명 전원과 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갑)이 참여했다. 탄핵안에는 윤 대통령이 12월 3일 22시 28분 선포한 비상계엄이 계엄에 필요한 어떤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헌..
실시간 뉴스
15분전
치매 검사부터 재활까지 VR로 한번에15분전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 운동선수, 중·고생은 교사 선호16분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들 '충남조각회, 토형회'16분전
대전·충남 법조계, "비상계엄 위헌적·내란죄 중대 범죄" 성명16분전
계엄 선포에 과학기술계도 분노 "헌정질서 훼손, 당장 하야하라"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긴박했던 6시간] 윤 대통령 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
민주당, 윤 대통령 즉각 퇴진 요구… 탄핵 절차 돌입
국무회의 계엄 해제안 의결… 계엄사령부도 철수·해체
여야 한목소리로 ‘내란죄’ 강조… “하야·탄핵, 엄중한 책임 묻겠다”
셀트리온, 계열사 부당지원으로 과징금 4억 3500만 원 낸다
세종소방본부 '해외 연수' 논란...인원·일정 축소로 일단락되나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