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
배우 한효주가 공식입장을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효주의 법률대리인은 10일 “한효주는 JM솔루션의 광고모델일 뿐, 버닝썬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고 2018. 11. 23. 해당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온라인 공간에서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하는 명예훼손 및 모욕 행위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으로 인해 배우 한효주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판단, 33명의 게시자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선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효주는 앞서 버닝썬 게이트 루머에 연루돼 논란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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