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가수 휘성이 인터뷰를 거절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휘성은 지난 9일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음반 프로듀서 상을 수상했다.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현장을 방문해 인터뷰에 응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휘성은 “인터뷰 하지 않겠다. 죄송하다”라고 거절했다.
이후 휘성은 무대에 올라 상을 받으며 "음악인은 여러 말 할 것 없이 실력으로만 말하면 되는 것이다. 오늘 이후로는 음악으로만 말씀 드리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 4월 방송인 에이미의 프로포폴 폭로 글 주인공으로 지목돼 힘든 시간을 보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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