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태진 인스타그램 |
윤태진 아나운서가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춘트리밍 텐션에 영향을 주신 분입니다. 꺄으악. 아껴두고 아껴뒀던 #지킬앤하이드 드디어 봤어요! 여러분 꼭 보세요. 또 보세요! #민지킬도 멋지지만 #민하이드일때 포텐 터져요! 초대해주셔서 백만 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우혁과 윤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태진과 민우혁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눈이 부시게' 특집에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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