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잘못 알려진 상식에는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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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잘못 알려진 상식에는 뭐가 있을까?

  • 승인 2019-05-09 13:34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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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것 잘못 알고 있던 것은 아닐까?

잘못 알려진 상식들.

에이, 그건 상식이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근거가 없거나 잘못된 오류가 있는 사실이라는 걸 알았던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잘못 알려진 상식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간은 뇌의 10%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실제로 뇌에는 엄청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고,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실제로 뇌 검사를 해보면 사람들이 뇌를 많이 쓰는 것을 확인 할 수있다고 한다.

2. 성격은 혈액형에 따라 다르다?

일본에서 건너온 미신으로, 혈액형 심리학에서 말하는 혈액형별 특징은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성격의 일부일 뿐이다. 다만 자신의 성격으로 묘사하면 사람들이 그럴 듯 하다며 믿는 경향이 있다.

3. 어두운 곳에서 티비나 독서를 하면 눈이 나빠진다?

시력이 나빠지는 건 아니다! 눈이 피로해질 뿐. 눈 근육이 피곤해져서 일시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 것이다. 잠시 쉬고 나면 곧바로 회복할 수 있다.

4. 블랙홀은 빨려들어가면 사라진다?

사실 블랙홀은 '구멍'(HOLE)이 아니라 강력한 중력이 작용하는 고밀도의 물체일 뿐이라고.

5. 면도를 하면 털이 굵게 자란다?

면도는 털을 굵거나, 거칠거나, 더 검게 만들지 않습니다. 털 끝이 무디게 자라기 때문에 털이 두꺼워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 하나쯤은 착각하고 있지 않았나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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