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실과 바늘만으로 고양이를 완벽 재현했다고?

실과 바늘만으로 극사실주의를 재현할 수 있다?

동물 털에 압력을 가해 만든 펠트란 직물은 보온성이 좋아 의류에 사용되기도 하지만, 펠트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의류 뿐만 아니라 인형, 장난감 등에도 흔히 사용된다.

최근 이 펠트를 사용하여 제작한 극사실주의 고양이 작품이 SNS에서 화제다.

이 작품들의 주인인 펠트 아티스트 와쿠네코는 펠트 직물에 유리, 모피 등을 사용해 정교하고 놀라운 극사실주의 고양이 인형을 만들어 펠트 아트계에 한 획을 그었다.

직물로 표현한 사실적인 귀여운 고양이들!

그 신기하고 놀라운 세계로 더 빠져볼까?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