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57회 당첨번호가 6, 10, 16, 28, 34, 38로 추첨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43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5명으로,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12억2849만원이다. 그럼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서울에서 5명, 경기도 고양에서 3명, 평택에서 2명, 강릉, 대전, 진천, 정읍, 거제에서 각 1명씩 로또 857회 1등의 주인공이 나왔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강일동 699번지 강일리버파크9단지 107호 108호에 있는 '강일코사할인마트'에서 수동으로, 구로구 구로3동 1124-72번지에 있는 '천일슈퍼'에서 반자동으로 1등이 당첨됐다.
대전에서는 서구 용문동 256-3번지에 위치한 '형제상회'에서 자동으로 1등이 배출됐고,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568번지 1층 3호에 있는 'GS25고양주교점' 같은 곳에서 무려 3명이 1등에 당첨됐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190-1 '행운로또'에서 수동, 경남 거제시 상동동(상문동) 979-1 서원탑훼미리마트 내 '탑로또'에서 자동으로 1등이 배출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