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공미술연구원은 대전시 동구 역전길과 정동길에서 마을미술프로젝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창작자는 회화, 공예,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현졍(회화) ▲양외솔(공예) ▲박영리(미술) ▲성민정(공예) ▲배의선(디자인) 등 전문작가다.
대전공공미술연구원은 창작자들에게 작품 활동을 위한 창작공간과 재료비를 지원하고 프리마켓 등의 행사와 개인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문가로부터 교육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전문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기존 작가는 20명이 활동중이고, 신규로 선정된 작가들은 6월부터 활동하게 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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