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같이 먹었는데 나만 살찌는 이유

똑같이 먹었는데도 나만 살찌는 이유가 있었다! 남들과 비슷하게 먹거나, 심지어 더 적게 먹는데도 살은 더 찐다고 느껴진다면, 몸에 '뚱보균' 이 많기 때문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 뚱보균이란? 뚱보균의 본래 이름은 '피르미쿠테스'로 이는 장내에서 당 발효를 증진시키고 지방산을 생성해 비만을 유도하는 유해균이다.

# 뚱보균이 증가하면? 몸 속에 쌓인 내장지방은 독소를 발생시킨다. 독소와 염증이 장 속 유익균을 죽게 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을 탄생시킨다.

# 뚱보균은 왜 생기는 거지? 뚱보균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과자와 음료수에 사용되는 액상과당이다. 액상과당을 먹으면 내장 지방 세포 증식이 가속화된다.

# 뚱보균에 좋은 음식은? 전문가들은 차가버섯으로 만든 차를 추천한다. 차가버섯의 성분이 내장지방을 분해하고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준다. 잘 말린 뒤 분말로 차를 내는 것이 가장 좋고, 그때 물의 온도는 60도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단다.

몸매는 타고나는 거라며 내 자신을 부정하던 과거를 반성하고, 이제는 이름조차 얄미운 뚱보균과의 전쟁을 선포 하겠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