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차라떼 - "도대체 녹차가 왜 붙는지 모르겠다 " "달지만 맛이 이상한 초록색 우유" "비리다 "
# 브런치&샐러드 - "양이 적고 비싸고 무엇보다 먹을게 없다 " "풀은 초식동물들이 먹는 것" "너무 화려해서 밥맛이 떨어진다"
# 연어 - "연어는 회가 아니다" "먹을 때 느끼하고 먹고 나면 느글거린다" "너무 빨리 배가 부르다 "
# 자몽 - "쓰다 " "오렌지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맛이 달라서 기분 나쁘다 "
# 칵테일 - "한 번도 마셔본 적 없다" "양이 적고 비싸다. 주스 사 먹는 게 낫다" "양이 적고 비싸다. 소주 사 먹는 게 낫다 "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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