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2017년 대전시 조(祖)출생률은 7.2명으로 전년 대비 1.1명 감소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7.0명보다 0.2명 높은 수치이며, 8대 특·광역시 중 세종 13.4명, 울산 8.1명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2017년 총사망수는 7.029명으로 전년 대비 71명(10%) 증가했다. 대전시의 조(祖)사망률은 4.7명으로 전국 평균 5.6명보다 0.9명 낮다.
또한, 합계출산율은 전년 대비 0.11명 감소한 1.08명으로 전국 평균 1.05명보다는 높은 수치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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