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트위터 |
특히 서울시의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날씨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할 것을 권고했다.
초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오전 '보통', 오후 '나쁨' 단계에 머물겠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토요일인 내일 날씨(4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며 그 밖의 날들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내일(4일)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일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에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더해져 일부 서쪽과 일부 영남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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