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미스트롯' 방송화면 캡처 |
송가인이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제1대 미스트롯을 선발하기 위한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홍자, 정미애, 김나경, 정다경을 제치고 제1대 미스트롯의 영예를 안았다.
1대 미스트롯의 자리에 오른 송가인은 우승 상금 3000만원과 히트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을 받게 되며 또한 100회 이상의 행사를 보장받게 된다.
그러나 이로 인해 100억 원의 수입이 예상된다는 것.
한편 송가인의 뒤를 이어 ‘미스트롯’의 2위는 정미애, 3위는 홍자, 4위는 정다경, 5위는 김나희가 차지했다.
미스트롯 출연진들은 오는 4일과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광주, 천안, 대구, 부산,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