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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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는 갑상샘 항진증 완치 후 악플 때문에 겪었던 고충을 토로하는 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유리는 “3년 전부터 갑상샘 항진증을 앓았는데 나는 운이 나쁜 케이스였다. 의사 선생님께서도 바로 갑상선 절제 수술을 하자고 하시더라. 그래서 나는 지금 갑상선이 없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약의 부작용으로 심한 붓기, 안구 돌출을 겪었다. 그래서 눈을 찢어서 뽑아내는 안와감압술까지 총 4번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완치 후 돌아오면 응원해주실 줄 알았는데 ‘성형 했냐’라는 악플이 많이 달려서 고통스러웠다”라고 하소연했다.
또 서유리는 “난 성형 하나도 안 했다. 오늘부로 완벽히 의문이 해소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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