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트렁크, 5월 가정의 달 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 진행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캠핑트렁크, 5월 가정의 달 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 진행

한 달간 최대 70% 할인판매, 일부 품목은 한정 수량 초특가로 진행

  • 승인 2019-05-02 09:57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캠핑)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온다. 항상 옆에 있어 소중함을 잊고 지내지만, 가족은 그 이름만으로도 삶에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존재다. 늘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가족과의 약속은 언제나 뒤로 미뤄지게 마련. 하지만 있을 때 잘해야 한다는 말처럼, 성의 없는 선물보다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렇다면 가족과 함께 캠핑은 어떨까. 추억 만들기라면 여행만한 것이 없지만, 장기간 휴가를 내거나 먼 곳으로 떠나기는 부담스럽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가까운 캠핑장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최근 삶의 질을 중시하는 흐름과 함께 거창한 목표보다는 소소한 생활 속 추억 만들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런데 캠핑을 시작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비싼 장비 가격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갖추려고 하면 수백은 기본인 데다가, 기왕 시작하는거 제대로 갖춰보자고 했다가는 갖고 싶은 장비가 끝없이 생겨나 결국 캠핑 자체에 대한 의욕이 반감되기도 한다. 캠핑트렁크(대표 이창영)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중고캠핑용품 전문샵으로, 중고용품 뿐만 아니라 노스피크, 스노우라인, 헬리녹스, 카즈미, 듀랑고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상품및 흠짐으로 인한 리퍼브 상품을 취급하는 멀티샵이다
 
캠핑트렁크는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려는 중고 캠핑장비를 눈으로 직접 보며 고를 수 있으며, 가격 외에도 정가와 상태까지 별도로 표기해 중고 거래 시 발행하는 문제를 최소화했다. 또한 중고 상품의 경우 구매가의 70%를 보증하는 ‘구매가보증제’를 실시하고 있어 중고 용품 구매 후 다시 판매할 때 손해율이 적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판매 시에는 판매수수료 5~7%만 지불하면 원하는 금액 대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이처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MBC 경제매거진, KBS 생생정보통, KBS뉴스타임, JTBC뉴스 꼼꼼한경제 등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19년도엔 다양한 렌탈 전용상품을 출시하는 등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캠핑트렁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판매 금액의 일정 부분은 다문화 가정 및 소외 계층을 위하여 기부함으로써 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캠핑 필수 용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이벤트 한정 수량으로 초특가 품목들이 준비되어 있다. 시중에 판매하는 76만원텐트를 49만원에, 45,000원에 판매하는 릴렉스체어를 25,000원에, 야전침대는 3만원대, 로우체어는 2만원대, 구이용 백탄1kg 2,000원등.. 다양한 품목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캠핑트렁크는 청주 본점을 비롯, 남양주점, 인천점, 안산점, 수원점, 춘천점, 원주점, 평택안성점, 하남점, 의정부점, 전주점, 울산점, 창원점, 부산동래점, 부산명지점, 제주점 등 총16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1.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