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트위터 |
목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부터 초여름 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 기온은 19∼25도로 초여름 더위가 예보됐다.
특히 한낮의 기온이 서울 24도, 대구가 2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부분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그러나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오전 한때 제주 지역은 ‘매우 나쁨’이, 충청·호남·영남 지역은 ‘나쁨’이 예상된다.
한편 오는 3일까지 중부 내륙 일부에서는 늦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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