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버거’로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킨 임영준 셰프가 추가열, 소녀주의보를 비롯해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달 여의도 밤도깨비 축제에서 대중들의 입맛을 돋운 ‘폰버거’에 많은 업체들은 문의 연락을 보냈다.
가수 추가열도 임영준 셰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5월에 있을 의정부 관내 전 지역 순회 공연으로 주민 간 소통, 화합의 장을 마련할 ‘나눔 콘서트’에 함께 해달라는 것.
걸그룹 소녀주의보도 폰버거를 찾았다. 폰버거의 맛에 반한 소녀주의보는 임 셰프에게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케이터링을 와달라고 요청했다.
임영준 대표는 호주의 호주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로 진학해 청년 요리연구가로 자리를 잡아 ‘한류 케이터링’, ‘연예인 케이터링’ 문화에 ‘폰버거’만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
‘폰버거’는 하정우, 이준기, 이동욱, 박형식, 최다니엘 등 수많은 배우들의 촬영 현장에 케이터링으로 이름을 알리며 서서히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임셰프는 지금까지도 서구의 음식문화인 햄버거를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게 만들어 새로운 음식문화를 만들겠다는 노력과 포부로 새 메뉴 런칭에 열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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