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
개그맨 전유성이 진미령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유성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성은 진미령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전유성은 “진미령 씨와 이혼하게 된 건 억대 사기가 결정적인 이유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딸 6학년 때 과외선생님을 무척 믿었다. 그 사람이 억대로 사기 칠 줄 몰랐다. 진미령 씨가 말렸는데도 내가 오히려 나무랐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진미령 씨 돈은 내가 다 물어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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