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김건우 부부는 4년째 신혼 중인 알콩달콩한 라이프를 공개했다.
특히 조안 남편 김건우는 영화배우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조안은 촬영장에서 독기 품은 악녀 역할을 뽐내고 있지만, 남편의 이야기가 나오면 한없이 수다쟁이가 되는 부드러운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조안은 오후 10시 퇴근 후 서로를 향한 달콤한 대화로 하루의 피곤을 씻는가 하면, 전집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조안은 지난 2016년 10월 28일, 3살 연상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와 결혼했다.
조안은 2000년 KBS '드라마시티 – 첫사랑'으로 데뷔한 이래,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각양각색 캐릭터를 열연하는 '팔색조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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