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심한 날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딥클렌징폼'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초미세먼지 심한 날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딥클렌징폼'

모공의 1/100크기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가 초미세먼지 딥클렌징

  • 승인 2019-05-01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언젠가부터 외출하기 전 날씨를 확인할 때 미세먼지 농도도 함께 확인하는 습관이 현대인의 삶 속에 자리잡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1급 발암물질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지정된 만큼 이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특히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더 작아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몸속 깊숙이 침투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는 미세먼지는 마스크를 통해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하더라도, 피부의 모공을 통해 들어오는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을 했다면 초미세먼지까지 없애기 위한 딥 클렌징 대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해피바스가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마이크로 미셀라 딥클렌징폼', 일명 '마미폼'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연구 및 개발한 Micro Micellar PM Technologytm(마이크로 미셀라)기술이 적용된 마미폼은 모공의 1/100 크기인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가 초미세먼지 딥클렌징부터 8가지 모공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초미세먼지 클렌징폼이라 불리기에 충분하다. 

마미폼은 조밀한 입자의 마이크로 탄력 거품과 천연유래 셀룰로오즈 비드가 피지와 각질까지 깨끗하게 클렌징을 도와주며, 푹신하면서도 조밀하고 풍성한 마이크로 탄력 거품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작용한다.

마미폼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내용물 2cm 정도를 손바닥에 취해 소량의 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클렌징한 후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해피바스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마미폼은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 있을 때, 피지나 블랙헤드 등의 모공 고민으로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딥클렌징하고 싶을 때, 쫀쫀한 거품으로 제대로 된 세안을 하고 싶을 때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해피바스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마이크로 미셀라 딥클렌징폼'은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구입 가능하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1.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