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부모님 선물, 건강부터 의미까지 모두 잡은 ‘천연옥화’ 눈길

KCL 입증 원적외선 방출 및 천연탈취 공기정화 효과까지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감사함을 전하는 5월이 다가오면서 선물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선물도 선물이지만 어버이 날, 스승의 날에 없으면 서운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카네이션이다. 약 100여 년 전부터 시작된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관습은 이제 굳혀져 필수처럼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생화 선물의 경우 받을 때는 기분 좋지만 그 후 처치가 곤란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다가온다. 실제로 이런 이유 때문에 꽃 선물을 달갑지 않아 하는 부모님, 선생님들도 많다. 이런 가운데 영원히 피어 있는 꽃, 천연 옥화(玉花) 브랜드 ‘아토제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옥화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토제이드에서 제작한 옥화는 천연 옥을 고난도의 기술로 정성스럽게 수작업으로 세공하여 만든 꽃이다. 자연에서 채취한 그대로의 옥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장식품으로 쓰임은 물론, 공기정화 및 천연탈취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옥화가 방출하는 원적외선은 생명의 빛이라는 평을 받으며 혈액순환, 신진대사 촉진, 노화방지 등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실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KCL에서 실시한 아토제이드 옥화의 공기정화 능력 실험 결과 1급 발암물질인 라돈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혈액순환,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원적외선 방사율은 91.4%, 방사에너지 369점을 획득했으며, 실내공기오염물질인 암모니아와 포름알데히드의 탈취율은 각각 67.3% 40%를 기록했다.

옥화에 대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대기업, 은행 증권사 및 언론사, 교육기관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결혼식과 집들이, 환갑 선물과 같은 기념일 선물부터 승진 선물, 기업용 선물까지 천연옥화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에 아토제이드는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 각종 기념일에 맞는 제품을 매 시즌 새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역시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을 맞아 옥 카네이션 미니 꽃다발, 콘 꽃다발, 꽃다발, 한송이 라운드, 모던 그린/화이트, 3송이 사각, 3송이 라운드 등 다양한 디자인을 특가로 선보인다.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명판 제작이 무료로 진행된다.

아토제이드에서는 카네이션 외에도 로즈, 자스민, 로투스, 피오니 등 퀄리티 좋은 다양한 옥화를 선보이고 있다. 아토제이드에서 제작한 카네이션을 비롯한 옥화는 아토제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