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아이린, 한지민보다 홍현희가 더 매력적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발산했다.
이에 홍현희는 "아이린이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날 건지 묻고, 제이쓴은 "와이프가 있는데 안 만난다"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또한 홍현희가 "내가 없다면?"이라고 묻자, 제이쓴은 "당연히 만나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82년생인 홍현희의 나이는 38세. 1986년생으로 34세인 남편 제이쓴과는 네 살 차이가 난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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