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식에는 혀태정 대전시장과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를 비롯해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홍석구 대전오월드 원장 등 1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간 '대전사랑적금' 가입 시 선착순 7030명에게 대전오월드 패키지권을 증정(1인 1매)하고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스타일러, 공기청정기, 가족식사권)을 증정하는 '7030 대전방문의 해 빅 이벤트'를 마련해 대전 방문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대전사랑적금'은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최고 연 2.85%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으로, 가입 후 올 12월말까지 2회 이상 납입한 계좌에 대해 연평균 잔액의 0.1%를 은행이 자체 출연해 대전시 관광산업 활성화와 사회 취약계층 지원, 시민복지 향상 등을 위한 후원금으로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지원에서 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수해피해 복구활동, 재활용 나눔행사, 사랑의 김장김치와 행복상자 전달식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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