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 실생활에 쓸모가 하나도 없어 보이는 이 상품들은 대체 뭘까요?
'IMPROBABILITA' (있을 법 하지 않은 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연작시리즈로 나오는 이 사진들은 이탈리아의 아티스트 쥐세페 콜라루소가 만들었습니다.
뭘 잘 모르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물건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만들어 낼 수 있는 작품이죠.
이 작품들 중 실제로 제작된 것도 있고, 포토샵으로 가공된 것도 있지만, 그 발상에서 만들어지는 작품들은 오히려 새로운 제품의 가능성을 느끼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기가 막힌 그의 아이디어, 정말 대단한 걸요.<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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