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수장이자, 가장 오래 즉위한 여왕, 그리고 화려한 의상과 모자가 트레이드 마크인 엘리자베스 여왕!
그렇게 눈에 띄는 옷을 입는 이유가 모두가 자신을 잘 발견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배려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여왕 즉위 6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언가가 발매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색상 샘플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 PANTONE이 엘리자베스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축하하며 만든 의상 색상 샘플북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여왕님의 모습!
뭔가 그녀의 얼굴이 매우 많이 보이니까 게슈탈트 붕괴 현상이 일어날 것도 같은데….
아이디어가 정말 재미있네요!
색상 샘플 한 장마다 색상의 이름과 여왕이 언제 그 색의 옷을 입었는지 적혀있다고 해요!
뭔가 재미있으면서도 왠지 소장하고 싶은데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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