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캐너, 1박 2일 골프투어 상품으로 즐기는 '황금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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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캐너, 1박 2일 골프투어 상품으로 즐기는 '황금연휴'

골프 마니아를 위한 국내 골프투어 상품 소개
충청도 등 전국 각지 인기 골프장을 간편하게 예약

  • 승인 2019-04-26 14:37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골프존카운티_CI
5월 황금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틀 휴가로 최장 6일을 쉴 수 있는 이번 황금연휴 시즌을 맞아 (주)골프존카운티의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는 그린피부터 골프텔, 조식까지 한번에 쉽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전국 인기 골프장의 1박 2일 골프투어 상품을 내놨다.

▲충남 태안 대더링스CC = 쉽고 간편한 예약 방식이 장점인 '티스캐너'에서는 그린피와 조식, 골프텔이 포함된 '현대더링스CC' 1박 2일 골프투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골프텔의 경우 일출을 볼 수 있는 블레스오션 리조트와 아늑한 분위기의 테라스골프빌리지 중 한 곳을 선택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태안군 현대더링스CC는 A, B 코스 36홀을 갖춘 대중제 골프장으로 영국에서나 볼 수 있는 링스코스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산악지형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골프장과는 달리 바닷바람을 맞으며 탁 트인 페어웨이 위에서 플레이를 즐기는 색다른 골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코스에는 양잔디를 사용해 사시사철 푸른 잔디 위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사람과 자연에 무해한 미생물 코스 관리를 통해 자타공인 친환경 골프 코스로도 알려져 있다.

▲강원도 속초 플라자CC 설악 = '플라자CC 설악' 역시 티스캐너를 사용하면 그린피, 골프텔, 조식을 포함한 1박 2일 골프투어 상품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골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변화무쌍한 설악산의 웅장한 멋과 푸른 동해를 바라보면서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플라자CC 설악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고스란히 코스에 담아낸 곳으로 유명하다.



총 18홀로 선라이즈 코스와 마운틴뷰 코스의 회원제 골프장인 플라자CC 설악은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끔 난이도가 조정되어 있지만, 전략적인 공략을 필요로 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 골프의 재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플라자CC 설악의 시그니처홀이라고 할 수 있는 아웃코스 3번 홀은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시원한 샷을 날릴 수 있는 곳으로 골퍼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장소다.

▲전북 고창 고창CC = '고창CC'도 1박 2일 골프투어 상품으로 선보였으며, 현대더링스CC와 플라자CC 설악과 마찬가지로 그린피와 골프텔 그리고 조식을 포함해서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8월 새롭게 오픈한 고창골프텔의 깔끔하고 쾌적한 시설을 통해 골프 여행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골프 초보자도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고창CC는 2가지 코스(바다, 푸른)로 구성되었고, 코스 주위로 수목이 풍성하게 자리 잡아 바람을 잘 막아줄 뿐만 아니라 지형의 굴곡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골프 초보자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바다에 인접한 장점을 최대한 살린 자연경관을 비롯해 해수를 끌어드려 만든 워터 해저드 등은 골프 라운드 중 골프의 참된 재미를 일깨워주는 요인이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티스캐너의 실속 있는 국내 골프투어 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며 "이를 위해 전국 각지 인기 골프장과 멋진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골프투어 상품을 준비했으니, 이번 황금연휴 동안 골프 여행을 준비한다면 티스캐너의 골프투어 상품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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