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이 가까워지면 몸의 체형이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제대로 된 식생활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운동해도 좋은 몸을 만들 수 없다.
그래서 소개하고 싶은 건, 현재 미국 매사추세스 주의 터프츠 대학교 공학부에서 개발중인 이에 붙이는 센서다.
치아에 직접 붙일 수 있는 2mm의 작은 센서는 당분, 염분, 알코올 등에 반응하는 필름이 있어 음식물에 든 성분을 감지할 수있다.
집에서 먹는 밥이라면 몰라도 외식을 한다면 식사에 얼마나 많은 당분과 염분이 들어가 있는지 모른다.
또한, 내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음식에 들어있을 지도 모르는 일.
하지만 이 센서가 있다면 문제 없다.
개인 식생활을 관리하는 수준이 올라간다면, 자신이 먹는 것들을 잘 파악해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쉽게도 아직 상용화되지는 않았다지만, 언젠가는 꼭 상용화되어서 직접 관리할 수 있다면 좋을 듯 하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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