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어릴 때부터 금융에 관한 교육과 올바른 금융지식 습득할 수 있도록 대전원예농협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는 협약으로, 금융교육뿐만 아니라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김의영 조합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미래 성장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대전원예농협에서 앞선 금융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원예농협은 결식아동을 위해 쌀 200㎏을 지원하는 등 지역민과 상생하는 농협을 실천하고 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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