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예술에 대한 열정이 컸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의사가 되었던 줄리안 미거.
하지만 그는 예술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의사라는 직업을 뒤로한 채, 예술가의 길로 들어선 줄리안. 그의 출신만큼 그의 그림세계도 독특합니다.
그의 그림은 유화를 사용하지만 수채화와 비슷한 기법을 사용해 일종의 반투명과 광도가 있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여름과 어울리는 눈부시고 화려한 투명한 색채를 표현할 수 있죠!
보는 사람이 절로 시원해지는 줄리안 미거의 그림들! 더 알아볼까요?
덕분에 눈이 아주 맑아지는 것 같아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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