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슈퍼레이스 팀 챔피언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
올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시즌 대비 후원 팀을 확대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팀 106', E&M 모터스포츠', '제일제당 레이싱', '서한 모터스포츠' 등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5개팀 총 9명의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후원 선수들에게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입증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가 공급된다.
특히 2018년 챔피언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은 3년 연속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도전한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은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강팀으로, 지난 시즌에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1, 2, 3위를 독식하고 팀 챔피언십 타이틀까지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했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조항우 선수 겸 대표는 "시즌 내내 고성능 스톡카에 걸맞은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해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 덕분에 2년 연속 더블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영예를 누릴 수 있었다"며 "이번 시즌에도 한국타이어와 함께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대회 3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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