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갑작스런 교통사고, 가장 먼저 뭘 해야할까?

가벼운 접촉사고만 나도 세상 무너진 것처럼 멍해지는 교통사고.

순간의 판단이 사고 후처리의 결정적 요인이기 때문에 다음 꿀팁을 눈여겨 보기 바란다.

*자동차보험 활용TIP

1. 구호조치 비용도

보험처리 가능 경우에 따라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데, 그때 발생하는 응급치료 및 호송 등의 비용을 보험회사로부터 받을 수 있다.

2. "교통사고 신속처리 협의서"

보험회사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문서로 사고일시 및 장소, 관계자 정보 및 피해상태 등을 기록한다.

이 협의서를 항상 차에 비치해두면 사고 시 체크상황을 알 수 있다.

3. 보험회사 견인서비스 10km까지 무료

보험회사 견인서비스를 이용하라.

견인거리 10km이내면 무료, 초과 시 km 당 2천원 정도다.

부득이하게 일반 업체 이용시에는 기사연락처, 차량번호, 영수증을 꼭 챙기자.

4. 가해자 측 손배청구

가해자가 사고접수를 미루고 연락이 원활하지 않을 때, 피해자가 직접 가해자의 보험회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내용참고 : 금융감독원 공식블로그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