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해외 여행 가기 전에 보면 좋은 사소하지만 중요한 5가지

1. 지난 여행에서 남은 돈

대청소를 하다 보면 발견하기 마련인 지난 여행에서 남은 현지 통화. 잊지 말고 알뜰살뜰하게 챙겨보자. 특히 잔돈은 의외로 많은 도움이 된다.

2. 지사제, 해열제, 모기약

물갈이 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배탈이나 고열 치료제는 현지에선 처방전이 있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세계적인 해충으로 지정된 모기는 물리기 전 퇴치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숙소 정보

입국심사를 할 때나 위급한 일을 당했을 때 머무는 숙소 주소를 묻는다. 특히 연락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집주인이나 호텔 측으로 전화가 가기 때문에 정확하게 메모해 둘 필요가 있다.

4. IMEI 번호

IMEI번호란 '국제모바일기기 식별코드'를 말한다. 주로 휴대폰 내 설정 메뉴에서 알 수 있으며, 휴대폰을 잃어버려 현지 경찰서의 레포트(Report)를 받기 위해 IMEI 번호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5. 현지 인사말

상점, 음식점, 심지어 비행기에서도 현지인과 인사를 나눈다면 한층 더 기분 좋게 여행 할 수 있다. 사전에 몇 번 연습만 하면 되고 잘못된 발음은 현지인들이 알아서 고쳐준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