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연기자였을 것 같은 "브래드 피트"는 데뷔 전 생계를 위해 인형탈 알바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의외의 전직을 가진 스타들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습니다.
자동차 정비공 "원빈" : 공업 고등학교 자동차과를 나와 정비공으로 일했던 톱스타 원빈. 적성에 맞지 않아 연기를 시작했다던데… 적성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찜질방 판매원 "이시영" : 오디션에 번번히 떨어져 어머니가 인수한 찜질방 매점에서 잠깐 일을 했다는 이시영. 결국 끈질긴 노력 끝에 배우의 꿈을 이루었다죠.
트레이너 "마동석" : 범상치 않은 인상의 충무로 신스틸러! 마동석의 전직은 아*박스 사장이 아닌 트레이너. 미국의 이종격투기 선수를 담당할 정도로 뛰어났다고 하네요.
유치원 보조교사 "강예빈" : 전공은 전혀 다르지만, 과거 3~5세 대상 유치원 보조교사로 일했다는 강예빈. 어린 아이들도 미인을 알아보는 능력은 탁월하다던데 그 말이 맞나보네요.
포토그래퍼 "지진희" : 스마트한 이미지와 깔끔한 마스크 배우. 지진희는 광고회사 포토그래퍼. 한 연예기획사 매니저의 끈질긴 구애 끝에 연예인 데뷔를 했다고 하네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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