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버블, 가습기 살균제 걱정없는 친환경세제 전문기업

APG100, 100% 순식물성 세정성분으로 유아식기 및 젖병 세척도 문제없어

최근 해외 유명 브랜드 젖병세정제에서 국내 사용이 금지된 가습기 살균 유해성분 MIT, CMIT 성분 등이 검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친환경 주방세제에 대한 니즈가 급등하며 친환경세제 전문기업 슈가버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슈가버블은 친환경 주방세제를 필두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유아세제, 다목적세정제 등 100여 개에 달하는 친환경 세제 개발 및 판매에 앞장서고 있다. 슈가버블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출시한 친환경 프리미엄 주방세제 APG100은 기획단계부터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원료를 사용한 주방세제 컨셉을 바탕으로 약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졌다. 

미국 FDA에서 인정한 안전 원료 평가 리스트 GRAS (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 되어 있고, EWG green 등급의 순식물성 계면활성제를 100% 사용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했고, 식약처 고시 1종 주방세제인 만큼 식기와 조리기구는 물론 채소와 과일까지 세척이 가능하다. 유아식기 및 젖병을 세척해도 될 정도로 성분이 순하고 26가지 알러지 유발물질이 첨가 되지 않은 향과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99.9% 항균효과를 가지고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력 수치 P.I.I지수 0.0 비자극성으로 피부에 순할 뿐 아니라 우수한 세정력도 지녔다. 자연성분의 풍부한 거품과 강력한 세정력으로 찌든 때, 기름때도 깔끔하게 세정할 수 있으며, 상쾌하고 달콤한 허니애플 향으로 음식물 냄새를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우수한 생분해도로 세제 잔여물에 대한 걱정 없이 설거지가 가능하며, 쉐어버터, 아보카도, 허니, 애플의 천연추출물과 식물성 글리세린의 5가지 천연보습성분이 포함돼 고무장갑을 끼지 않은 채 맨 손으로 설거지 한 후에도 손을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슈가버블 정경역 대표는 “20년간 슈가버블이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면에서 절대 타협하지 않는 친환경 세제 전문기업으로서 인간과 자연을 사랑하는 기업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공식 쇼핑몰에서 신제품 APG100를 비롯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