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실내 스카이 다이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윈드 터널이라는 공간 안에 거대한 송풍장치를 설치, 상승 바람을 일으켜 실제 스카이다이빙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군 특수부대원이나 프로 스카이다이버의 훈련 시설로 처음 고안됐다.
현재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6000만명 이상이 즐기고 있을 정도로 하나의 레저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국내에서는 용인에 민간 실내 스카이 다이빙 시설이 문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실내 스카이다이빙 정말 잼있어", "실내 스카이다이빙 난 정말 스트레스가 풀렸어", "하늘을 정말 실제로 나는 기분이라고하면 이해할까? 정말 잼있어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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