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은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유상철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임주은 옆에서 수줍은 미소를 띄고 있는 유상철의 모습도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유상철은 1994년 울산에 입단해 프로 데뷔를 한 이후 요코하마, 가시와 레이솔 등 일본 J리그를 거치며 13년 동안 219경기에서 78골을 기록했다.
현역시절 한국 최고의 멀티플레이어였던 그는 지난 1998년 기존 포지션이었던 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 변신, 그해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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