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외곽 언덕에 자리한 이 오두막은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초소형 주택이다.
텐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활엽수 원목을 이용해 만들어져 광활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더 평화로워 보인다.
높은 지붕과 아늑한 디자인의 원룸은 자연채광을 받아 훨씬 쾌적하며 좁은 공간이 가진 답답함을 해소해주기에 충분하다.
빌딩으로 가득차고 각종 소음으로 삭막한 도시가 지겨운 당신에게 이 집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당신의 평화로운 로망, 실현해보고 싶지 않은가!(사실 내가 제일 먼저 달려가고 싶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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