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은 출산 후 많은 이들의 관심속에 '슬플때 사랑한다'에 복귀했지만 최근 남편 이슈로 많은 슬픔을 겪고있다.
지난달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안녕하세요, 박한별입니다.먼저 최근 저의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하여 많은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의 일들을 저와 무관하다며 분리시킬수는 없는일이라고 생각하고있었으나 현재 수사가 진행중이기때문에 제가 어떠한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운 입장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리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에만 집중해야할 시기에 많은분들이 저를 걱정해주시느라 쓰여지고있는 시간과 마음이.. 모든게 다 너무 죄송스러워서.. 더 큰 피해를 주고싶지않아 죽을만큼 괴롭고 힘들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있습니다. 그거밖에는 이 감사한분들에게 보답할수있는 방법이 없으니까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박한별 에효ㅠㅠ 맘이 아프네요ㅠㅠ", "슬플때 사랑한다 몇부작이지? 박한별씨 정말 드라마 촬영하느라 고생했어요ㅠ", "박한별 슬플때 사랑한다 몇부작이지? 진짜 안스럽다", "박한별이 무슨 잘못이야..슬플때 사랑한다 찍느라 고생많았어요 근데 몇부작이지?", "맘이 아프네요 아이랑 건강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이 출연하는 드라마 '슬플때사랑한다'는 총 40부작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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