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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케이윌, 울랄라세션, 디셈버 등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의 가이드 보컬 출신
‘신예 발라더’ 나일이 오는 20일 정오, 신곡 ‘I’m Fine’을 발표한다.
이 곡은 이별 후 꿋꿋이 살아가는 한 남성의 심경을 담은 가스펠을 연상케하는 알앤비 발라드.
나일 특유의 탄탄한 가창력으로 이별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GOD, 케이윌, 노을, 청하, 황치열, 나비, HYNN(박혜원)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키야와 리미트리스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피아니스트 길은경, 스트링에 박가영이참여했다.
나일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많은 남자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로 활약하던 중,
지난 1월 6일, ‘되살아나요’로 데뷔했다.
지난 2월 ‘니 생각을 안하는게 어려워’와 지난 3월 HYNN(박혜원) 과의 듀엣곡‘봄의 발라드’를 연이어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나일의 신곡 ‘I’m Fine’은 오는 20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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