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대동천에 설치된 능청다리가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대전시 동구 소제동 대동천변 가제교와 칠갑교 사이에 설치된 다리로 지난달 3월에 전시됐다. 능청다리 제작에는 대전시무형문화재 양인화 장인을 비롯해 전수교육조교 남형돈 조각가, 지역주민 90여명이 짚을 엮어 만든 다리다.
능청다리는 대동천에 실제로 존재했던 다리로 전통 제작방식 그대로 재현했다.
능청다리를 360˚ VR영상으로 촬영했다.
중도일보 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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