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7층 피트니스웨어 전문 브랜드 안다르 매장에서 고객이 운동복과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기능성 아우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9층 특설매장에서 피트니스웨어(안다르, 마요요가), 안마기(닥터웰), 자세교정기(림레스트) 전문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안다르, 마요요가에서는 대표 아이템인 레깅스, 브라탑, 민소매 등을 40%~70% 할인 판매하고, 주말 이틀 동안 전문 요가강사를 초청해 요가 클래스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인바디 체지방을 측정하고 상담도 해준다
안마기 전문 브랜드인 닥터웰에서는 현대인들의 피로를 풀어줄 전신 마사지기+전용의자 세트(49만 8000원), 에어 발마사지기(39만8000원)와 같은 건강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또 크록스 창고 大공개를 통해 크록스 제품을 3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스코노 균일가전 행사에서는 스니커즈를 2만·3만·4만·5만원에 선보인다.
미입점 브랜드인 벨롭에서는 우븐슈즈를 1만9000원(아동), 2만9000원(성인), 스니커즈를 3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강정훈 남성스포츠 팀장은 “운동복과 일상복으로 많이 찾게 되는 피트니스웨어와 스포츠 슈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봄철 가벼운 운동과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실속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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