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평생 50마리 이상 기른 웰시코기의 매력은 무엇일까?
농가에서 가축들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경비견이나 목양견 등으로 쓰였지만, 이 뿐만 아니라 특유의 깜찍한 엉덩이와 짧은 다리와 귀여운 외모로 인터넷에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주말에 다른 코기들을 만났는데, 내 코기는 왜 이러는 걸까요?"
"코기가 타일로 기분을 표현해냈어요."
"세상에서 제일 점프를 멋있게 해낸 코기"
"발라당, 코기"
"우리 코기가 호박씨를 먹고 마당에 똥을 쌌는데, 그게 자라서 이렇게 됐습니다"
"내 안에 너 있다"
"지친 육아 맘"
"코기가 어렸을 때 어떻게 자고 있었는지 사진첩을 보니…"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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