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의 팬 카페에는 '남진 오빠 부대 끌고 다니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진은 당시 인기를 짐작 할 수 있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서구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큰눈에 카리스마 넘치는 훈훈한 눈빛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1964년 ‘서울 플레이보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남진은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 마오’, ‘빈잔’, ‘둥지’, ‘가슴 아프게’, ‘미워도 다시 한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국민가수로 등극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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