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박휘순은 "유해진 신하균 임원희 정석용 등과 친한데 네 사람이 공교롭게 다 미우새다.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절친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라며 고민하던 박희순은 "아직 정신을 못차린 신하균 씨?"라며 웃더니 "자기가 취미 생활이 많기 때문에. 놀러 다니는 것 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하고 그래서 좀 더 있다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신하균은 안방과 스크린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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