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돌잔치 등 잔치행사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답례품 문화는 우리의 일상문화다. 이 때 답례품은 받는 사람들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정성스러움이 보여야 해서 고르기가 까다롭기 마련이다.
예전에는 결혼식 답례품으로 주로 떡을 많이 사용했으나, 보관의 문제나 비용 부분에서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좀 더 센스있고 가성비에서도 뛰어난 답례품으로 학화호도과자가 주목 받는다. 특히 학화호도과자는 봄철 결혼시즌이 도래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가 입소문이 나면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 호두과자 업체인 학화호도과자는 비용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준비하는 사람들의 정성이 들어가 보여야 하는 답례품으로 제격이다. 특히 학화호도과자에는 2500원, 3500원짜리 저렴한 비용으로도 정성이 가득해 보이는 답례품 세트들이 마련되어 있어 부담을 덜 수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인 호두과자 속 견과류는 면역력 증강에 좋아 영양간식, 가족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결혼식, 돌잔치, 장례식 등의 행사 후 다니던 회사나 모임에 답례품으로 호도과자 세트를 많이 주문하고 있으며 반응이 상당히 좋다. 특히 결혼식에 대한 답례품 주문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서울에서 주문할 경우 명동, 강남 직영점에서 당일 배송도 가능하며 택배 주문시에는 하루면 받을 수 있어 신선한 제품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천안 학화호도과자는 85년 전통의 업체로 천안 구성동 본점, 원성동 직영점, 명동 직영점, 강남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천안 학화호도과자 구성동 본점에서는 호두과자 제조공정도 견학할 수가 있어서 아이들과 방문한다면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편, 학화호도과자는 3월 8일부터 3개월간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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