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은 17일 최저기온을 5℃ ~ 9℃, 최고기온을 18℃ ~ 23℃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낮 기온이 평년보다 2 ~ 4℃ 높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청권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견됐다.
국립과학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