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애리자는 지난 'KBS1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에 출연당시 “아마 최초의 국민 여동생이 제가 아니었나 싶다”며 “옛날엔 대중교통을 못 탔다. 길을 걸어 다닐 때 오빠를양 옆에 두고 걸어다녔다. 어떤 팬들은 제 앞에서 옷을 벗고 속옷에 사인해달라고 하신 분도 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강애리자 앨범 자켓에 리즈시절 모습은 당시 인기를 짐작 할 수 있는 세련된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한편, 강애리자는 올해 나이 58세이다. 그는 가족과 함께 구성한 그룹인 작은별가족의 멤버로 1975년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나서 1988년 1집을 통해 발표한 '분홍립스틱'을 통해 수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