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휘성이 자신의 SNS에 남겼던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으로 큰 화제가 될 당시 가수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울증, 조울증, 불면증, 조현병, 경계선 인격장애 여전히 난 ing"라고 고백했다.
자신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는 휘성은 "나도 언젠가 누군가를 무참히 해치게 될까"라며 "난 사실 계속 좋아지고 나아져 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울증이) 비상식적 행동에 대한 동정이나 혜택을 받아야 하는 병이 과연 맞을까"라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수많은 비난을 했고 휘성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휘성 진짜야?", "휘성 정말 이럴수가", "휘성 진짜 아니길 바랄게 휘성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제발"등 수많은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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