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 방송국 차TV, 신차장기렌트 ‘미디어차방’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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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방송국 차TV, 신차장기렌트 ‘미디어차방’ 론칭

  • 승인 2019-04-17 12:5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2017년에 개국한 자동차 전문 방송국 ‘차TV’가 신차 장기렌트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웹사이트 ‘미디어 차방’을 론칭했다.

 

 

‘미디어차방’은 채널을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로 다양한 혜택과 다양한 차종을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자체 홈쇼핑 시스템을 구축해 (TV, 유튜브) 신차장기렌트 관련 모든상품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한층 더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구매 시스템을 제공한다.

 

신차장기렌트는 초기 비용이 적다는 점과 보험을 렌트카 회사에서 가입해주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신차장기렌트 계약을 진행할 때, 기억해야 할 팁은 무엇일까?

 

미디어차방의 관계자는 첫번째로 꼼꼼한 가격비교견적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장기렌트를 이용하는 개인고객이 늘어나면서 회사별 이용료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3-5년 장기렌트 사용기간을 고려해보았을 때, 월 몇 만원 이상의 금액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두번째로 이달의 특가차량을 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회사마다 매달 밀고 있는 특가차량이 다르므로 꼼꼼히 살펴보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미디어차방은 오픈 기념으로 신차 장기렌트 선착순 계약자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계약자 5명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며,  5명에게는 위코 이중 코일 카매트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신차 장기렌트 시 준중형 차량 1대를 무상으로 12개월간 렌트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하였고, 만약 1+1혜택을 원하지 않을 시 준중형 차량 12개월 비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 및 서비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미디어차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차장기렌트에 대한 투명하고 빠른견적 상담도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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