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청년층 남자의 경우 19세부터 24세까지는 15.4%, 25세부터 29세까지는 12.2%였으며, 30세부터 39세까지는 24.4%로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다. 여자의 경우 19세부터 24세까지 14.0%, 25세부터 29세까지 10.6%였으며, 30세부터 39세까지 23.5%로 남자와 같은 연령층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나타냈다.
대전시 각 구별 청년층의 비중을 보면 서구가 33.7%로 가장 많은 청년층이 살고 있었다. 이어 유성구 25.4%, 대덕구 11.7, 동구 14.3%, 중구 15.0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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